플로리다 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 재판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 사망한 남자의 가족이 자산을 관리하는 파트너십을 고소한 것인데요. 문제의 자산은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(Satoshi Nakamoto)가 소유한 약 100만 비트코인(현재 시세로 약 70조원) 입니다. 이들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사망하였고 가족으로써 재산의 절반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한 것인데요. 비트코인이 화제가 될 수록 Satoshi Nakamoto가 누구인지 여러가지 루머와 함께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습니다. 비트코인은 현재 큰 폭으로 상승한 뒤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 그 이유는 사토시의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재산을 인계받아 전량 매도를 하게 되면 비트코인의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때문인 것으로..